플래피버드 (Flappy Bird) 플래시게임 - 그럼피비크

플래피버드 (Flappy Bird) 플래시게임 - 그럼피비크

플래피버드 플래시게임 그럼피비크는 아래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극악의 난이도와 중독성으로 인기몰이를 하던 플래피버드(Flappy Bird)와 비슷한 방식의 플래쉬 게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플래피버드는 그 게임 자체도 꽤 유명하지만 얼마전에 개발자가 불분명한 이유로 갑자기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자신의 게임을 자진 삭제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후에 플래피버드가 설치된 아이폰이 1억에 경매 입찰되는 등의 헤프닝이 일어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는 클론 게임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3시간만에 개발된 게임으로 150만 달러를 번 베트남 출신의 개발자 Dong Nguyen는 플래피버드가 지나치게 중독성이 커서 게임을 삭제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한편에서는 게임의 지나친 유명세에 개발자가 압박을 느끼고 있다거나, 새로운 홍보마케팅의 일환이다, 프랑스 개발자의 표절 클레임 때문이다라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무엇이 됐든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고 저는 그저 플래피 버드 (Flappy Bird)가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던 찰나에 비슷한 컨셉의 게임이 높은 평점으로 올라와서 이렇게 소개해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의 이름의 그럼피 비크(Grumpy Beaks = 성격 나쁜 부리들)이며 총 다섯 마리의 새들을 단순히 클릭해 점프하며 장애물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점프하는 느낌이 왠지 쫀득하지가 않고 각목같아서 불만스럽고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어렵기 때문에 계속하게 된다는 불편한 진실.

확실히 간단하고도 높은 기록을 향한 중독성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는 모바일 게임의 특성이 플래피버드의 유명세에 한 몫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대체 메달은 기록을 얼마나 세워야 주는 걸까요?!??
참고로 예전 플래피버드를 PC버전에서 그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http://uralozden.com/flappy/를 방문해보세요.
(반드시 HTML5를 지원하는 웹 브라우져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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