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사냥꾼 - Diseviled
데몬들을 물리칠 시간이 다가왔다.
Diseviled를 고용해. 그는 저렴한데다가 어느 정도 믿을 수 있거든.
어딜가든 서비스 직은 쉽지 않군요. 마법사들이 저질러 놓은 것들을 수습하세요.
그들은 우리의 고용인이니까요.
처음에는 한 대 맞을 때마다 체력이 빠지는 폭이 커서 전투 난이도가 꽤 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적의 패턴에 익숙해지면 딱히 어렵지는 않습니다.
적이 가드를 하는 그 타이밍을 조심하시면 되요.
타격감과 널뛰는 액션는 썩 맘에 드는 편입니다. 파이어 볼이나 벽을 타고 다니는 등의 액션등도 충분하고요.
무엇보다 노래나 그래픽등의 전반적인 느낌이 좋네요.
중간중간 게임 진행 화면의 대화를 보는 것도 꿀잼입니다.
참고로 게임 제목은 Dis + Evil의 합성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데몬사냥꾼 - Diseviled 사용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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