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죽어야 내가 살아 - Greens Survive Only When Reds Die

게임은 아래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일전에 약육강식 게임 - 헝그리블록이라는 게임을 소개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소개할 Greens Survive Only When Reds Die이 약육강식이라는 의미에 더 적합한 것 같다.

그래서 제목도 섬뜩하게 '네가 죽어야 내가 살아'라고 붙여보았다.

사실 그냥 원제를 번역해도 같은 의미다.

플레이어는 하나의 컨트롤로 여러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종한다.

사실 이런 컨셉은 플래시 게임에서 꽤 흔한 형태다.

보통 서로 다른 지형에 놓인 두 캐릭터를 오밀조밀 잘 조종해서 다음 단계로 가는 문으로 밀어넣으면 된다.

그런데 오늘 이 게임에서는 빨간 캐릭터를 죽여야 다음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

흡사 레드의 입장에서는 카로시 시리즈나 리바이브(Revive) : 죽어야 사는 게임와 같다.

(참고로 리바이브의 제작자와 오늘 낮에 소개한 학교탈출 게임 제작자가 같다.)

내가 죽어야 다음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니 엉엉ㅠㅠㅠㅠ

내가 중공군도 아니고 엉엉

참고로 그린과 레드가 접촉해서도 안된다.

자, 여기에 무슨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아니. 없어. 돌아가 

일단 플레이해보자.

사용키

←↑→ or A,W,D : 방향키와 점프 스페이스바 : 점프 or 다음 레벨로(클리어 시) R : 레벨 재시작

생존게임하기

Greens Survive Only Reds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