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울프 - 플래시전쟁게임

하우스 오브 울프 - 플래시전쟁게임

하우스 오브 울프 - 플래시전쟁게임은 아래에서 할 수 있습니다.

'OnlinePlay'님께서 추천해주신 하우스 오브 울프입니다.
하우스 오브 울프즈는 아머메이헴과 전쟁시대, 라스트캐슬등을 만든 제작사에서 만들어서 게임 시작전부터 대작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머게임즈에서도 평점 90점을 넘기고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 소개에 스타크래프트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 같이 훌륭한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에 대한 헌사를 보내는 것으로 보아 많은 전략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하우스 오브 울프를 제작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하우스 오브 울프를 플레이해보면 부대 지정 및 쉬프트키와 컨트롤키 사용 등이 여타 피씨 플랫폼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과 매우흡사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무를 캐고 가축을 잡아 식량을 비축하는 모습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느낌을 정말 강하게 받았습니다.

게임은 난이도를 설정하고나서(전략 시뮬레이션에 익숙하시다면 처음부터 하드로해도 무난합니다) 플레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첫 플레이시에 튜토리얼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키는대로만 하면 금방 조작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양 옆으로 해골무늬의 적 공격이 웨이브방식으로 오게되는데, 사실 유닛을 꾸준히 뽑고 (완전히 방어를 안하지 않는 이상은...) 있으면 걱정 없습니다.

왼쪽편으로는 원주민(?) 같은 적들이 오른쪽으로는 문명화된 적들이 존재하는데 오른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문명화된 제국의 적들을 제거했을때 추가적인 자원을 주고 성에 잡혀있는 공주를 구하게 되면 인구수 제한을 5씩 늘려주기 때문입니다.
(기본은 100이 제한)

특이한 점은 양 옆으로 맵이 무한정 이어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맵의 규모가 어마어마해집니다. 맵이동은 아래쪽 미니맵을 클릭해서 하시길 추천드리고, 오른쪽 메뉴에 쉬는 유닛이나 자원등을 선택할 수 있는 원판의 메뉴도 있으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른쪽 부대1번, 왼쪽 부대 2번, 건설 일꾼 3번, 광석 채취 일꾼 4번, 5/6/7번 우측 생산건물 8/9번 좌측 생산건물 0번 업그레이드 건물 식으로 부대지정해서 사용했고 나름 무난하게 조작해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광석 자원은 나무나 식량과 다르게 자급자족하기 힘들기 때문에 계속 맵을 전진하며 일꾼들도 같이 가서 저장소를 건설하면서 채취하길 추천합니다)

게임은 적의 수장을 죽이는 것으로 끝나게 되며, 원하시면 끝없이 계속 플레이 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랫만에 고퀄리티의 게임을 접하게 되어 한시간도 넘게 플레이 해봤는데 더 플레이 한다고 해도 크게 추가되는 요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추가적인 업그레이드 패치가 될 것 같네요.

이상 심플게임의 하우스 오브 울프 게임 소개였습니다 ^ㅡ^
 

하우스 오브 울프 - 플래시전쟁게임 사용키

마우스 (더블클릭 : 같은 유닛 전체 선택) ← → : 미니맵 이동 스페이스바 : 게임 진행 빠르게 / 엔터키 역할 컨트롤 + 번호키(1~0) :  부대지정 쉬프트 + 왼쪽 클릭 : 유닛 추가 선택 ※ 기타 컨트롤은 전략 시뮬레이션 기본 조작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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